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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밤 별이 총총한 하늘아래 텐트를 치면 대자연이 품안에 들어온다. 맛있는 먹거리와 흥겨움은 덤이다. 온가족이 단란한 한 때의 기억이 평생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지 모른다. 사진은 밀양미르피아야영장.

여름철이면 누구나 자연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야영을 꿈꾼다.
자연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고
밤하늘을 수놓는 별을 바라보는 낭만은 캠핑이 가진 매력이다.
가족과 타오르는 장작 앞에서 저녁 한 때를 보내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가
새벽녘 이슬에 어깨를 움츠리며 깰 때
세파에 찌든 몸과 마음은 어느새 '힐링'된다.
글=김주영기자 uskjy@ ulsanpress.net 울산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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