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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달동 일맥한의원은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450호점으로 등록했다.

울산시 남구 달동 일맥한의원(원장 김정률)은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450호점으로 등록했다.

 이날 등록으로 일맥한의원은 매달 적십자사에 3만 원 씩을 기부하게 된다.

 김정률 원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을 가꾸기 위해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분 좋은 나눔의 향기를 전하고 싶어 울산적십자사의 명패달기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실천 명패달기'는 매월 적십자활동을 후원해 적십자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적십자사에서는 명패를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업장임을 알려주는 적십자 후원프로그램이다. 적십자 기부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의 가입신청과 기부금액 변경 등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와 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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