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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삼산동 서울피부과의원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456점으로 등록했다.

울산시 남구 삼산동 서울피부과의원(원장 김준형)는 3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456점으로 등록했다.

 이날 등록으로 서울피부과의원은 적십자사에 매달 5만 원을 기부하게 된다.

 김준형 원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은 갈수록 많아지는데 경기불황으로 온정의 손길이 끊기지 않길 바란다"며 "조금 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실천 명패달기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가게, 회사 등)에는 적십자 BI가 새겨진 마음을 나누는 가게(병원, 회사 등) 명패를 제공하는 한편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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