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현 울산시장] "품격높은 창조도시 나아가는 첫 해 될 것"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울산이 힘차게 도약하는 큰 축복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울산의 미래를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창조도시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높고 크게 세우는 첫 해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길 위에 시장실을 만들고 길 위의 시장이 되어 더 뛰겠습니다. 벽돌 한 장 한 장이 큰 집을 짓는다는 각오로 발밑을 다지고 멀리 보며 착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오는 5월이면 울산대교가 개통됩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울산대교는 땅과 땅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 새로운 시대로 가려는 우리 시대의 푯대입니다. 그처럼 새해는 울산의 모든 역량과 자산을 쏟아 부어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의 첫해로 만들어 봅시다.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행복한 울산과 시민위해 쉼 없이 뛸 것"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은 을미년, 양의 해입니다.
 양은 온순한 동물이면서 평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양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창조도시 울산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 토대이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2015년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저와 우리 의회에서도 을미년 한해, 울산과 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작년을 돌이켜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울산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울산광역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감동있는 행복교육도시 실현 위해 진력"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해 우리교육청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교육가족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행복 울산교육'의 기반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새해에는 희망과 감동이 있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하여 'BEST 학력 정착' '희망을 다지는 학교문화 조성'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공동체 구축'등 4대 역점과제를 천고행건(天高行健)의 자세로 적극 추진하여 그 동안 거둔 성과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은 울산의 희망입니다. 울산 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서 희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정갑윤 국회부의장] "세월호 교훈삼아 과정 중시하는 사회로"

긍정적인 푸른색의 의미가 더해진 '청양(靑羊)'의 기운으로 금년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세월호 사고'는 무엇보다 자식을 잃은 '단장(斷腸)'이 컸기에 더욱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월호의 교훈을 거울삼아 더 성숙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선진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해 국회부의장의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성숙한 국회를 통해 진정으로 국민의 마음을 보듬고 민생을 챙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뜻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빌겠습니다.

 

[강길부 국회의원] "위기는 곧 기회…새도약 준비 기회로"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에도 '내 고향 울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정치 초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지만, 부족함이 없었는지 스스로 되돌아봅니다. 앞으로도 민생을 챙기는 바른 정치인, 낮은 자세로 정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다가오는 을미년에도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합니다. 우리는 위기를 맞을 때마다 언제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던 자랑스러운 민족입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용기를 다집시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안효대 국회의원] "청양의 기운 받아 뜻한 바 이루는 해 되길"

청마와 함께한 작년 한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시민여러분께서 지지해주신 덕분에 수많은 위기 속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청마의 해가 지고, 어느덧 을미년 청양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온순하고 무리생활을 즐기면서도 사회성이 뛰어나, 공동체에 잘 융합하고 활동력도 있는 양띠의 기운에 청색의 푸른 기운이 온순한 양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고 합니다.
 2015년에도 청양띠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모든 일과 뜻하신 바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울산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박대동 국회의원] "현안사업 추진으로 성장인프라 확충 박차"

올해는 우리경제가 다시 한 번 활기를 되찾아 국민의 삶이 나아지고 지역적으로도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등 울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신성장 동력산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울산의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오토밸리로 개설사업, 동해남부선 철도 이설사업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성장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행복한 울산시민의 삶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희망의 사다리'를 놓은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 또한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채익 국회의원] "울산 신 성장동력 찾기 시민 힘 모을 때"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해가 저물고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된 지 1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울산은 중화학공업위주의 성장을 지속해 오면서,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이제는 새로운 신 성장동력을 찾아야만 하는 시급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울산테크노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같은 대한민국산업기술사의 랜드마크도 건설해야 합니다. 동북아 오일허브를 조성하여 울산항을 동북아의 오일물류와 금융 중심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울산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박맹우 국회의원] "어려울 때 강해지는 울산 저력 보여줄 때"

을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국가혁신과 경제 재도약을 함께 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울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올 한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유와 금융, 제조와 서비스업, 조선해양과 ICT 기술 등 융복합화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지역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주력산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경쟁력 향상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지역총생산과 개인소득 1위 도시답게 경쟁력 있고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울산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어려울 때 더 강해지는 울산 특유의 저력으로 오늘의 위기를 내일의 성장동력으로 바꿉시다.

 

[홍준표 경남지사] "경남 50년 먹고 살 산업지도 그려나갈 것"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남미래 50년의 초석을 세우기 위해 관행과 적폐에 맞선 지난한 시간이었지만 무너진 것을 바로 세우고 불가능해 보이던 미래를 가능성으로 활짝 열었습니다.
 40년 만에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3개의 국가산단 개발이 동시에 확정되어 경남미래 50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전국 최하위 수준이던 공공기관 청렴도를 11단계나 끌어 올려 전국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경제가 여전히 어렵지만,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지혜로 헤쳐 나가겠습니다.
 현 세대의 희망이자 미래 세대와의 약속인 경남미래 50년 사업에 전력을 다해 경상남도가 50년을 먹고 살 산업지도를 차근 차근 그려 나가겠습니다.

 

[박성민 중구청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구정 운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24만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동료 공무원 여러분! 대망의 을미년(乙未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에도 뜻하시는 바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5년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무중생유(無中生有)'의 마음으로, 새로운 시설의 운영과 관리는 그 동안 관례적, 답습적으로 해오던 것을 버리고 습관화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창조로 성공의 싹을 찾아야 합니다.
 지혜롭게, 긍정의 힘으로 '무중생유' 의 행정을 전개하겠습니다. 항상 그래 왔듯이 우리 주민과 공직자들이 뜻을 함께해 '사람중심 문화도시'의 목표달성을 위해 다시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는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동욱 남구청장] "새로운 전환기 신성장 동력 찾기 최선을"

사랑하는 35만 남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 깊고 따뜻한 마음으로 구정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35만 남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우리 남구가 행복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과 비전을 제시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남구는 지금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남구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실과 화합의 을미년 새해, 우리 남구가 구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더욱 더 발전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권명호 동구청장] "울산대교 개통 동구 새로운 도약의 계기"

상서로운 기운이 깃든 울산 동구 대왕암에 희망찬 201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과 동구 주민 여러분 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을미년은 양의 해입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양은 온순하고 진실하며 화합하는 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 동구는 새해 울산대교 개통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울산대교 개통을 계기로 산업 문화 관광 교통 등 사회전반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동구의 미래 100년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소망하시는 것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천동 북구청장] "초심 잃지 않고 구민 위한 행정 펼칠 것"

유순하고 인내심 강한 상서로운 청양의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 사람이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이라는 말이 있듯이, 600여 공무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창조경제도시 북구를 향한 초석을 보다 튼튼하게 쌓겠습니다.
 강직과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답게 정직하고 성실한 사회, 대화로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1년간 구정에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한 봉사와 섬김의 행정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장열 울주군수] "하루하루가 생애 가장 빛나는 최고의 날"

울주의 간절곶 찬란한 태양과 함께 2015년 한반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은 늘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 첫 날, 지난 시간은 감사함으로 보내고 찾아온 새 시간을 푸른 기대와 꿈을 품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울주의 비전과 역점 시책을 잘 추진해 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고 굳은 신뢰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2015년 하루하루가 내 생애 가장 빛나는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는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 모두에 평화와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