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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도 연 날리기,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놀이가 펼쳐졌다. 달집을 태우면서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대보름 행사 현장을 담았다. 사진=이창균 photo@·유은경기자 usyek@

▲ 중구청과 중구문화원은 5일 오후 3시 혁신도시 내 문화의전당 일대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정갑윤 국회의원, 김 관 중구문화원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2015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 5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삼호다목적광장 옆 공터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집에 불을 붙이고 있다.
▲ 5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정월대보름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
▲ 을미년 청양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구는 5일 오후 매곡천 고향의 강 일대에서 박천동 구청장을 비롯 5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행사를 가졌다.
▲ 울산시 울주군은 5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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