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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보는 지난 25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15년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에게 전달했다.

㈜성보(대표이사 임종태)는 지난 25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15년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에게 전달했다.
 ㈜성보 임종태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울산의 기업들도 움츠러드는 것이 사실이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의 온기만은 식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은 점점 늘어가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지아기자 usy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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