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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절친' 유인나와 아이유가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이 두 사람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서 이탈리아행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일 일간스포츠에 "스태프 없이 가는 둘 만의 여행이다. 두 사람이 가길 원했고 숙소, 항공 등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유인나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 둘은 11살이나 차이가 나는 보기드문 절친이다.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통해 처음 만난 아이유와 유인나는 꾸준히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서로 응원하고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올 여름방학 친구들과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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