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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가수 보아가 JTBC 프로그램 '히든싱어4'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히든싱어 시즌1 때부터 히든싱어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 온 보아가 히든싱어4의 첫 회에 나옴으로써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게다가 보아 외에도 민경훈, 이은미, 거미, 김연우 등 막강 라인업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보아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히든싱어 제작진은 "지난 2012년 방영된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는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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