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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9일부터 13일까지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행사를 펼친다.

울산 동강병원이 사회복지법인과 아프리카 지역 저체온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9일부터 13일까지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행사를 펼친다.

 병원 측은 본관 1층에서 내원객에게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털모자 선물 캠페인을 소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과 바늘을 배부한다.이들이 모자 뜨기를 완성한 후 반송봉투에 넣어서 가까운 우체국 우체통에 넣는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는 진행된다.문의 동강병원 사회사업실(241-1038).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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