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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은 22일 울산과학관에서 초·중·고 영재교육대상자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울산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발표회'를 개최했다.

울산 교육청은 22일 울산과학관에서 초·중·고 영재교육대상자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울산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선정된 팀들이 참가한 행사로 탐구과제발표, 산출물전시, 공연 등 3부문으로 나누어 열렸다.

 또 영재학생들이 1년 동안 탐구과제 수행을 통해 만든 산출물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성취감을 경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올해는 신설 지역공동영재학급인 울산초 및 울산동중에서 음악 영역에, 울산애니원고에서 영상문화콘텐츠 영역에 새롭게 참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달 현재, 79기관 206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13개 영재교육영역에서 4,020명(전체 학생의 2.5%)의 다양한 영재학생을 선발해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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