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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민 청소년기자(매곡고2)

지난 22일 개개인의 방송 미디어 방송국 '아프리카 티비'가 '아프리카 티비 bj대상'이라는 축제를 개최했다.
 '아프리카 티비 bj대상'이 개최된 만큼 아프리카 티비가 인기가 있음을 알려준다.
 아프리카 티비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최근 몇몇 연예인들까지 아프리카티비에 진출하게 됐고, 2011년 아프리카 티비 bj대상이라는 큰 행사가 2015년까지 이어지게 됐다.
 '아프리카 티비 bj대상'은 아프리카 티비에서 bj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많은 비제이들이 1년 동안 아프리카 티비에 기여한 노력과 그 가치에 대해 주는 상이기도 하기에 비제이들한테는 의미가 큰 상이다.


 이번에 대상은 '로이조'가 받았으며, 아프리카 티비가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가난한 환경에서 방송을 해 현재는 강남에 살 정도로 자수성가한 멋진 bj이기도 하다.
 이날 콘텐츠 대상은 '최군'이 탔으며, 현재 박명수가 만든 거성엔터테인먼트 식구이기도 하다.
 최군은 캠을 들고 자신만의 콘텐츠로 사람들에게 환호받고, 몇몇 연예인 인맥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 중 하나다.
 이렇게 개인이 방송하는 아프리카 티비가 현재 우리가 알게 모르게 커지고 있다. 아마 나중에는 티비보다 파급력이 있는 방송국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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