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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중구의회 의장 "문화관광도시 중구로의 화려한 첫 발걸음 내딛는 해"

사랑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2016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함월산 자락에서 중구의 여명을 밝히는 첫 일출을 바라보며 중구의회는 올해도 소통과 조화의 열린의회로 구민의 곁을 든든히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중구는 올해 울산혁신도시의 준공으로 또 한번 종갓집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를 이룬 명품도시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를 발판 삼아 찾고 싶은 도시, 가보고 싶은 관광도시 중구로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향한 첫 출발점에서 중구의회는 구민의 동반자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입니다. 중구의회가 섬김과 봉사의 마음으로 변함없이 구민의 든든한 언덕이 되도록 사랑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2016년은 지혜의 상징인 원숭이의 해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와 산적한 현안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길 기원하며 우리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안수일 남구의회 의장 "무한경쟁시대 대비 성장기틀 마련위한 중요한 때"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남구의회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메르스라는 전염병의 여파로 국내 소비가 크게 위축되었으며,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울산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외국투자기업의 울산 투자유치와 울산대교 개통, 고래문화마을, 여천천 고향의 강 준공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성과가 있는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국내외적인 상황은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급변하는 국내 및 국제적인 무한 경쟁시대에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남구의회에서도 우리 남구가 울산의 중심도시로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으로 생각하고, 몸으로 뛰면서, 바르게 섬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 "소통하는 민의의 대변자로 지역경제 침체 함께 극복"

2016년 병신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년은 울산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동구도 울산대교 및 염포산 터널의 개통으로 여름 기간 동안 16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완공된 울산대교 전망대와 함께 현재 추진중인 슬도소리체험관, 어린이테마파크, 방어진국제디자인 거리 등은 울산이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동구의회는 '신뢰받고 감동 주는 선진의회 조성' 이라는 의정목표를 가지고 민의의 대변자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위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현재 세계적인 경제침체의 영향과 조선경기의 위축으로 지역경제와 가정경제가 전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동구의회는 이러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울산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이수선 북구의회 의장 "당면 현안과제 해결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총력"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새해는 여러분 모두가 편안하고 잘사는 축복의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고, 모두가 원하는 대로 꼭 맞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나아간다면, 오늘의 침체된 경제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희망찬 우리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6년 새해에도 북구의회는 주민 여러분의 귀와 입이 되고 손과 발이 되어 민심의 참뜻을 올바로 대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업 유치와 신성장동력의 육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지속 추진, 관광산업 및 농어촌의 활력화, 환경·문화역량의 제고 등 당면한 현안들도 세밀하게 챙겨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 "의정역량 강화로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

사랑하고 존경하는 22만 군민여러분! 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울주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 군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을 맞아 우리 의회는 더 큰 의욕과 열정으로 군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더 노력해, 군민여러분들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등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더 나은 울주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군민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깊은 사랑과 성원, 그리고 따끔한 질책으로 우리 울주군의회가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충호 울산예총 회장 "새로운 최고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 하도록 최선"

울산시민 여러분, 2016년 병신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간만큼 위대한 스승은 없고 시간만큼 위대한 진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의 시간이 가고 새날이 와서 새로운 출발의 길을 갖는다는 것은 시간이 우리에게 주는 축복입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예술도 보다 새로워지고, 보다 격조 높은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술은 혼자 클 수 없는 나무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 없이는 결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예술인들에게 늘 따뜻한 애정과 충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예술인 모두는 시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최고의 문화도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올 한해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원숭이해, 시민 여러분들 모두에게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강민 울산민예총 이사장 "시민중심 문화예술시대로 경쟁력 키워나갈 한 해"

해마다 새해에는 송구영신, 즉 헌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해 삶의 진전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러나 새 계획은 세우지만 정작 낡은 의식과 관행은 바꾸지 않아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병신년 울산문예계의 이슈는 문화재단 설립입니다. 늦었지만 울산시의 결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문화의 시대는 문화향유층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므로 시민생활에서 문화예술이 반드시 꽃피어야 합니다.
　 울산도 이제 시민을 '위한'이 아닌 시민에 '의한' 문화정책의 토대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업도시 울산의 50년 의식과 관행이 덜미를 잡습니다.
　예산분배기로서 재단의 비전, 지역문예계의 기득권, 지나친 행정주도, 시민 무관심 등을 모두 털어내고, 시민이 구경꾼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는 시민문화예술시대를 여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6년 병신(丙申)년, 시민문화예술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서민에 희망의 사다리 놓아주는 넉넉한 경남도로"

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 경상남도는 커다란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사천, 진주의 항공, 밀양의 나노융합, 거제의 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단과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항노화 산업, 진해글로벌테마파크까지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디딤돌을 하나하나 쌓아 왔습니다.
　경남도청 서부청사 개청으로 위대한 서부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사업으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도민만 바라보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채무제로 원년을 달성하고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주요 사업들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더 넉넉한 경상남도 서민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는 경상남도를 만들겠습니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인구 30만 자족도시 양산 새로운 대도약의 해"

위대한 30만 양산시민 여러분!  2016년은 인구 30만 시대가 본격 출범하는 해이고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예산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으며 제55회 도민체전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해입니다.
　그 어느 해보다 성장의 기운이 충만하고 든든한 동력이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2016년을 새로운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양산융성의 역사적 사명완수를 위해 전심전력으로 매진하고자 합니다.
　새해 5대 역점시책인 양산산단 재생 착수, 낙동강 관광벨트 구축, 의료시티 구체화, 퍼스트웅상 가속화, 산단개발 및 기업유치 가속화를 중심으로 당면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나날이 진보하고 다달이 발전하는 그야말로 일진월보(日進月步)의 역사를 써나가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로써 이 여정을 함께 해 주신다면 양산융성, 양산대도약은 꿈이 아닌 필연이 될 것입니다.


윤영석 양산 국회의원 "부울경 물류·교통·경제 중심지로 우뚝서길 기대"

존경하는 30만 양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 큰 양산의 꿈과 소망을 여러분과 함께 펼쳐 가겠습니다.
　자연과 도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 양산은 지금 신라시대 삽량주 시대 이후 가장 번창한 큰 양산시대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2016년 새해에도 우리 양산은 역동적인 성장과 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양산 도시철도, 웅상국도 7호선, 산업단지 첨단화, 일자리창출, 시민이 행복한 복지를 확충하고 특히 우리 양산을 경남, 부산, 울산의 물류와 교통,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 원대한 구상을 힘차게 펼쳐나가겠습니다.
　청소년의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양산은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랑스러운 양산을 만들어 오셨고 앞으로도 양산을 만들어 가실 바로 여러분들과 더 큰 희망, 더 큰 양산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 "희망찬 밀양 새로운 100년 미래 설계위해 혼신"

존경하는 11만 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고 "기대와 희망"의 새 기운으로 시민 모두가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센터'가 정부 예비타당성 통과로 밀양나노산업 인프라 구축을 본격적으로 가동했으며, 기상청 산하기관인 국립기상과학체험관을 국내 두번째로 유치, 밀양강 철교 교체와 용활동 지하차도 확장, 민자사업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하여 밀양관광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한해 동안 많은 일을 했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행정을 최우선적으로 '밀양시 새로운 100년 미래를 준비' 하는 프로젝트사업의 실현과 내실을 다져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밀양시민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밀양을 사랑하고 시정을 믿고 밀양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창의적 혁신경영으로 글로벌 경제성장 주도해야"

'위기' 혹은 '기회'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전 세계 에너지기업이 '業의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생존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할 변화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와 혁신경영'이 그 첫 단추입니다. 새로운 에너지 가치를 창조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글로벌 에너지시장으로 시야를 확대하고 개척해 나갈 때 우리의 '전환'은 성공적일 수 있습니다.
　행복한 회사란 직원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대내외 이해관계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의미합니다. 항상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고민하고 소외받은 이웃을 둘러보는 '행복 바이러스'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행복에너지를 만들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합심한다면 2016년도는 희망의 밝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한국동서발전을 지속성장하는 회사, 존경받는 회사,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회사, 세계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Most Valuable Power Company'로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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