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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이날 예산 신규반영과 관련 "시민 숙원사업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내년에 80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지만, 지난 2000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B/C)이 1.53로 나온 매우 시급한 사업인 점을 고려해 정부의 목표대로 2012년 완공을 위해서는 내년에 반드시 착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온 성과인 셈"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상임위 차원이기는 하지만, 이 사업의 시급성을 건교위 의원들이 인정한 결과"라며 "2008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