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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1시 40분께 울산 중구 반구동 도로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은 도로 텃밭 인근에서 발생해 중구청에서 관리하는 염화칼슘 25t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96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텃밭과 염화칼슘을 쌓아두는 공간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 확인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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