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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사랑의열매 '일심' 나눔봉사단은 지난 11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에 참여해 라면 및 커피판매 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 사랑의열매 '일심' 나눔봉사단은 지난 11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에참여해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인 라면 및 커피판매 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8개 봉사단 총 4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심 나눔봉사단은 설영진 단장을 주축으로 총 30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매달 정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설 단장은 "바자회 수익금이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욱기자 usl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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