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유성, 베트남서 사회환원사업
향토기업 유성, 베트남서 사회환원사업
  • 김미영
  • 승인 2016.07.19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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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법인 케이벡비나 소재 지역
교육문화발전 500만원 장학금
무료 한국어학교 개설 협약도
▲ 환경전문기업인 (주)유성 류성열 회장(왼쪽 네번째)이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지역의 교육문화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억동을 베트남 카오당 수팜 사범전문대학에 쾌척했다.

울산향토기업으로서 환경전문업체인 (주)유성(회장 류성열)이 베트남 현지법인 '케이벡비나'가 소재한 바리아-붕따우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을 펼쳤다.


 유성은 지난 18일 카오당 수팜 사범전문대학에 류성열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호간한 학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문화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억동(한화 약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성은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한국문화의 저변확대 및 한국과 베트남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무료 한국어 학교 개설을 위한 협약 체결식도 진행했다.


 한국어 학교는 카오당 수팜 사범 전문대학 학생은 물론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비 없이 무료로 3개월 과정의 한국어 교육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강의실 및 사무용품, 간식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류성열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지자체 및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며 "이번을 기회로 베트남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은 지난 2014년 10월에 베트남 바리아-붕따우 지역에 현지 법인 '케이벡비나'를 설립, 사업장 및 생활계 폐기물 매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 관계자는 "바리아-붕따우성을 기반으로 다른 지역에도 환경 관련 사업 및 플랜트업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사업 확장에도 핵심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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