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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화암중학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교특색활동의 하나로 이색적인 교내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울산 동구 화암중학교(교장 이상선)는  이색적인 교내 캠프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화암중학교는 20일부터 1박2일간 교내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이 학교 학생회 임원을 비롯해 청소년연맹, RCY, 4H 등 청소년단체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6 화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화암캠프는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요리경연대회, 보드게임, 정보활용의 달인, 화암 런닝맨, 뉴스포츠 등과 같은 게임과 레크리에션을 통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

 특히 이번 화암캠프는 교장이 직접 교사, 학생, 학부모 대표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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