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요령 숙지해야
지진 대피 요령 숙지해야
  • 울산신문
  • 승인 2016.07.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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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청소년기자(학성여고2)

지난 5일 오후 8시 33분 울산 동구 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규모 5.0의 지진은 역대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 5번째다. 이렇게 강한 지진이 일어난 만큼, 지진에 대해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진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집 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한다면 옷장이나 그릇장, 냉장고 등이 넘어 지지 않도록 고정 기구 등으로 고정해 둔다. 또한 지진의 진동으로 안에 있는 물건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찬장의 문 등은 고정기구로 단단히 고정해 두고, 텔레비전이나 화병 등을 높은 곳에 두지 않도록 하며 마루에 흩어진 유리 등으로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슬리퍼 등을 평소에 준비해 둔다.
 집 밖에서 지진을 느낀다면 땅이 크게 흔들리고 서 있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럴 땐 무엇인가 기대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므로 가까이에 있는 대문기둥이나 담이 우선 그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언뜻 보기에는 튼튼해 보이는 이러한 것들이 실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블록 담이나 대문 기둥 등에 가까이 가지 말고 번화가나 빌딩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의 낙하물이기에 손이나 가방 등 들고 있는 것으로 머리를 보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빌딩가 주변에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고도 한다.
 이러한 행동 요령을 잘 익혀 지진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에서도 대지진에 대비한 각종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