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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흥치(以道興治)의 역사를 보자
밝은정신문화원 원장
2016년 11월 24일 (목) 19:44:20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이도흥치(以道興治)는 독재가 아닌 올바른 이치(道)로써 세상을 더불어 다스리라는 뜻이다.
 국가나 회사 등 타인을 지도하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기도 하다.


#광개토대왕릉 비문 속 이야기

'광개토대왕릉' 비문에는 고구려를 건국한 동명성왕이 하늘에 올라간 후, 그의 첫째 아들인 유리가 왕이 되어 올바른 이치로써 나라를 다스렸다는 내용이 있다.

 동명성왕은 태어나면서 부터 성스러운 덕을 가진 하늘의 자손이므로 하늘의 뜻에 따른 도를 실천했다고 볼 수 있다.
 도를 우리에게 주신 창조주의 깊은 뜻을 알아야 할 것이다.

 천지만물의 창조주께서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 곧 진리의 말씀을 말함이며 인류의 영원한 생명을 말함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많진 않을 것이다.
 즉, 생로병사를 탈피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함이다.


#올바른 길을 걷던 민족

이도흥치 속에는 세상을 포용하고 세상의 악함을 이기고,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죄악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기에 말씀이요, 빛이요, 생명이라는 하늘의 뜻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하늘의 뜻을 수천 년 전 부터 받아왔고 이런 바른 정도(正道)를 위해서 살아오고자 노력했던 민족이었다.

 조선시대 국시로 삼았던 한국적 유교의 본질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였다. 옛 고서인 중국의 양아에 보면 동방을 태평(太平)이라 하여 태평국이라 불렀다.

 공자는 동방의 우리 민족을 군자국이라 했다. 해서 지구촌에 이웃과 이웃, 나라와 나라의 경계를 일본은 현(縣), 중국은 성(城), 미국은 주(州)이나 길 도(道)를 쓰는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이다.
 그 길이란 사람이 가야 할 바를 만들어 놓은 이정표이며, 마음에 중심인 충(忠)을 통해 사람 노릇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유일한 길이다.

 짐승들이 다니는 길로는 사람이 다닐  수가 없으니 진정한 하늘의 후손인 우리 민족은 하늘이 만들어 놓으신 그 길을 따라 가라 하신 말씀으로 그 시대 모든 우리 민족들은 도의 길을 걷고 있던 천손의 후예들이었다.


#역사 안 청명한 진리 찾기

수천 년 역사를 거슬러 가보면 우리 민족의 역사 뒤안길에는 참으로 맑고 청명한 진리가 함께하고 있었으며, 그 천담(天潭)에서는 생명수가 솟아 흘러 시내를 만들고 시내가 합하여 강줄기를 만들고 그 좌우에는 생명나무 실과들이 즐비하였던 마지막 드넓은 바다로 흘러 맑고 깨끗한 모든 동식물이 함께하는 소성된 바다가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

 바로 우리 민족이 지구촌 문명의 시초가 되어 천손 민족으로서 모든 나라에게 문명의 혜택을 준 것임을 이제야 하나하나 밝혀지는 그런 때가 왔음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요즈음 나라가 시끄러운 이런 때에 조상들의 슬기를 배워야 하지만 태평성대를 이루어 국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야 할 임금이 2,000년 전의 그 시대 임금만도 못하니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군왕들은 역사에도 종종 있어 왔고 그들의 어둠이 하늘의 뜻을 이길 수 없음도 알아야 할 것이다.

 즉, 조금만 지나면 어렵고 힘들어하는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음도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것이고 난세에는 항상 새로운 하늘을 보여준 역사를 잊지 말았으면 한다.

 하늘은 항상 백성들의 편에서 권선징악의 역사를 해왔음을 알아 올바른 이치를 깨닫고 우리 모두 더불어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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