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토 23:30
 소방, 울산외고
 
> 뉴스 > 오피니언 > 오늘의 인물
     
"추미애 경솔하다" 정면비판한 김부겸
12월 2일 오늘의 인물
2016년 12월 01일 (목) 19:36:48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군에 속한 김부겸 의원은 1일 추미애 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단독 회동한데 대해 "당 대표의 경솔함으로 탄핵연대에 난기류가 생겼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연대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건 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 셋째도 신뢰"라며 "어제 한 말과 오늘 한 말이 다르면 어떻게 함께 어깨를 걸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과 상의도 없이 대표의 독단으로 문제가 생긴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엄혹한 국면에서의 독선과 오판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당장 국민의당이 반발하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 의원들은 탄핵 철회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민주당은) 2일 탄핵안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는데도 내일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무모함 까지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김의원은 "이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려 하느냐"며 "당 대표는 최고 위원들과도 상의하지 않고, 의원들과도 협의하지 않고 있다. 도대체 누구와 의논해 결정하고 있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촛불 민심 앞에 대오각성해야 한다"며 "당장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 국민의당과 만나 사과하고 연대를 복원해야 한다. 더는 협상에 주도권을 쥐려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촛불 앞에 한없이 겸손해져야 한다"며 "광장의 열기를 국회가 해결하려면 정치적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울산신문(http://www.ulsanpres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세진重, 조선경기 침체 극복 신사업
현대車 노사, 2조 근무자 조기퇴근
LNG선 발주 회복세 내년부터 본격화
병원의 꽃, 원무팀
울산 공업용수, 해수담수화로 해결
울산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연결 극소
한층 깊어진 가을, 연인·가족 함께한
예타에 발목 잡힌 '농소~외동 우회도
울산시 건설사 하도급 관리 전담TF
은빛 물결 춤추는 사자평 억새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편집규약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신문의 모든 컨텐츠 및 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복사나 전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조희태 / 대표전화 052-273-4300 / 팩스 052-273-3511
Copyright 2006 울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