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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탈당 임박 시사한 김기현 울산시장
12월 23일 오늘의 인물
2016년 12월 22일 (목) 18:35:20 울산신문 webmaster@ulsanpress.net
   

김기현 울산시장이 새누리당 탈당을 시사했다. 김 시장은 새누리당 분당과 관련해 논평을 통해 탈당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김 시장은 "새누리당의 분당은 참으로 고통스런 일이다"며 "새누리당을 지지해 주신 많은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할 시대적 소명을 저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소리(小利)를 탐하다가 대의(大義)를 그르쳐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강조하고 "인물 중심의 계파 보스 정치를 청산하고 가치중심의 민주정당을 만들어 참된 보수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서라면 가시밭길이라도 가야 한다"고 해 비박계의 집단탈당을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 시장은 자신의 탈당 여부와 시기에 대해서는 "주위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만간 구체적 입장을 밝히겠다"는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미 여러차례 대권 참여 의사를 언론에 밝혀 왔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단체장의 운신이 가벼워서는 안 된다"거나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울산을 안정시키는 것이 국가경제를 새롭게 일으키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할 것이므로 울산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는 발언을 해 왔다.

 김 시장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비박계의 집단탈당 상황에서 신중한 행보로 보이긴 하지만 분당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암시를 내비친 것으로 읽힌다는게 주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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