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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구민이 안전한 도시·희망의 종갓집 중구로"


사랑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중구는 지난해 예고 없이 찾아든 재난에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25만 구민 모두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으로 상처를 극복해 냈습니다. 이제 그 희망의 기운을 토대로 새롭게 밝아온 2017년 새해는 구민이 안전한 도시, 희망의 종갓집 중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 저희 중구의회 열 한명의 의원들은 25만 구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구의회가 지난해 얻은 기초의회 청렴도 전국 1위라는 영예는 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구민의 대변자로 여러분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어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지난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어둠 속에 보내버리고 붉은 닭의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맞이한 찬란한 여명을 마주하며 올 한해 우리 구민 모두가 힘찬 전진을 이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지역발전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실시"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저희 남구의회를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 본연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시민여러분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6년을 되돌아보면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대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도 깨달은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남구의회도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반성과 구민들의 의견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삼는 남구의회가 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장만복 동구의회 의장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의 버팀목 될 것"

존경하는 18만 동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희망과 기대가 넘치는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힘차게 샘솟는 아침의 해처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크나큰 일들이 많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조선경기의 침체, 지진발생, 태풍 차바 등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경제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 시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우리 동구의회도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으며,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정복금 북구의회 의장 "민심 참뜻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 매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정유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시작될 때에 우리는 새로운 소망과 다짐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의미하기에, 낡은 것은 사라지고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저는 제 개인적인 소망과 더불어 사회적인 신뢰가 회복되는 2017년 정유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금의 모든 어려움과 혼란들이 성장통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 새해에는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울산신문 애독자와 시민 여러분!
 우리 북구의회 일곱명의 의원들도 모두 합심하여 민심의 참뜻을 대변하고, 주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대의기관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성율 울주군의회 의장 "더 나은 울주 만드는 길에 군민 함께하길"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 우리 울주에 닥친 각종 악재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2017년은 우리 울주가 더 큰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신청사의 준공으로 50년 청사 더부살이에서 벗어날 것이며, 예산 1조 시대를 맞아 울주의 군세를 널리 알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2018년 정명 천년을 위한 기반을 닦는 해로서 주민이 행복한 울주군으로 한걸음 더 성큼 다가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등 군 의회도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찾아뵐 것입니다.
 군 의회가 더 나은 울주를 만들어 가는데 과정에 군민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동연 양산시장
"한 해 시정 끌어갈 마부정제의 마음가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은 정유년(丁酉年)에 여러분의 꿈과 계획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나라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시정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고,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올해 우리시는 인구 50만, 중견도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양산의 미래를 위해 추진했던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다시 점검하고, 성과로 나타나게끔 매진할때 입니다.
 저는 올 한해 시정을 이끌어 갈 마음가짐을 마부정제 (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겠다는 의미·다짐이라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민선6기 동안 시정에 흐르는 가장 기본적인 핵심가치이자 철학인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해주십시오.

박일호 밀양시장
"열린 행복도시, 미래도시 밀양위해 노력"

존경하고 사랑하는 밀양 시민여러분! 2017년 정유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한층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민선6기 2년 6개월 동안 추진해왔던 '새로운 미래 100년 밀양'의 신성장동력 사업들의 큰 그림들을 하나하나 완성하여'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건설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미래첨단도시 기반을 구축해서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 도시,자연과 환경이 조화된 생태관광도시, 차별화된 교육, 6차산업 기반확대 등으로 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자농촌 도시,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복도시를 만드는 일에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밝고 희망찬 한해가 되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충호 울산예총 회장 "지역 예술인 힘모아 울산예술발전 시킬 것"

2017년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아 울산예술인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 새해는 울산예술인들과 시민 여러분이 함께 희망을 잉태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대는 모두들 새로운 꿈을 꾸는, 가슴 들썩이는 그런 해를 국민들은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울산예총은 울산지역 예술인들과 힘을 모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예술과 문화를 함께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울산예총은 울산시민들의 예술문화 향유를 위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며 울산예술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예총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울산예술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수일 민예총 이사장 "대중 주체로 새로운 예술흐름 만들 때"

세계는 21세기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문화'라고 강조하고 있고 미국은 최강국의 면모를 유지하는 전략으로 '아마추어 예술을 활성화 하는 것'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술이 단순히 예술만을 위한 예술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대중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는 시대로 규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의 시대'에 국가경쟁력은 국가의 품격이며 이는 소수 특출한 예술가가 아니라 다수 국민들의 감수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중을 예술에서 단순한 감상자로 취급하였던 전통적 관점을 탈피하고 대중예술의 주체로 내세우는 생활 속 예술, 참여하는 예술, 공동체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때입니다.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 품격 있고 따뜻한 세계적인 울산. 올해는 예술을 사랑하시는 모든 지역예술가와 함께 '힘'있는 울산시민, '멋'있는 울산시민의 출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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