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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언양초등학교 배구부가 '2017 현대건설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거창군에서 열렸다. 예선전과 준결승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위력을 과시한 언양초는 22일 결승전에서 우승후보 금상초를 맞아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우승했다.
 언양초 배구부 김엄지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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