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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울산시당과 울산광역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국민의당 울산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 국민의당 울산시당과 울산시는 지난 17일 국민의당 울산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 건의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울산광역시 전경술 정책기획관은 경제산업부문 8개, 일자리 부문 4개, 안전환경 부문 5개, 문화관광 부문 3개, 교통인프라 2개, 교육 부문 1개  등 '울산광역시 대선 공약사업 - 13대분야  23개사업'을 국민의당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공약 반영을 당부했다.

 이에 이영희 국민의당 울산시당위원장은 "울산이 조선해운산업의 침체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데 23개 정책공약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울산시에서 건의하는 공약사업을 자세히 검토해서 국민의당 대선후보 공약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에 울산광역시 측은 정책기획관 전경술, 창조경제과장 김영성, 안전정책과장 이차호, 정책기획담당 김창현, 정책기획실 박정희 등 5명이, 국민의당 울산시당에서는 이영희 시당위원장, 이상범 상임고문, 손삼호 동구지역위원장, 박춘호 사무1처장, 정병창 사무2처장, 이명옥 여성위원장, 최해광 디지털 소통위원장, 손석주 노인위원장, 서동범 정책실장, 한미현 대변인 등 10명이 참석했다.  김잠출기자 us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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