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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은 오는 24일 오후 1시께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앙금플라워 특강을 연다.

 앙금플라워는 팥과 콩 앙금으로 장미, 백합 등 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빚어 케이크 등에 장식하는 것이다. 최근 생일, 결혼기념일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앙금플라워 케이크 만들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단 측은 맛과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하는 앙금플라워는 취미생활 뿐만 아니라 여성창업,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에서 특강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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