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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는 최근 울산 남구 매암동 일대에서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1사1연안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지사장 한영식)는 최근 울산 남구 매암동 일대에서 '1사1연안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사1연안 가꾸기 운동은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실시되고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는 울산항 해양환경 정화활동으로 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한영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실천 운동을 전개해 쾌적한 해양친수공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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