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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들병원은 22일 병원 강당에서 울산 시민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 바로 알고 이기자!' 무료 강좌를 개최했다.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22일 본원 9층 강당에서 울산 시민과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장암, 바로 알고 이기자!'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내과 전문의 김원진 과장이 진행했다. 내용은 대장암의 증상과 진단, 위험요인 등을 설명했다.

 김원진 과장은 "대장암의 가장 현실적인 예방법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이다"라며 "최근 대장암 발생 연령이 낮아져 40대부터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울들병원은 매달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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