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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는 22일 동구 현대백화점 분수광장에서 동구교통시설사랑단 및 YWCA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는 22일 동구 현대백화점 분수광장에서 동구교통시설사랑단 및 YWCA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녹색환경도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매월 22일로 지정된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지역주민들과 행인들에게 승용차요일제 홍보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승용차요일제의 자발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에서 참여자가 선택한 요일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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