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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이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시범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여 범위를 확대해 최대 350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등이 가입 가능하며 신규 취업한 청년이 2년간 근속하면서 자기 기여금 300만원을 적립시 정부(600만원, 취업지원금)와 기업(300만원)이 2년간 같이 공제부금을 적립해 총 1,2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해 준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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