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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울산광역시협회장배(회장 박근규) 3on3 농구대회가 26일 오토밸리 체육관에서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3on3 농구대회는 오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울산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대회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3ON3 농구대회는 향후 농구 동호인 저변확대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회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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