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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종훈(울산 동구)·윤종오(울산 북구) 의원이 공식 대통령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선주자들에게 "노동존중과 사람중심의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약속하고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19대 대통령선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겨우내 우리 시민들이 힘겹게 이룬 성과를 잊지 말고, 진정한 정치혁명의 밑거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노동존중과 사람중심의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약속하고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야 한다. 5월9일 결정되는 대통령이 가진 함의를 돌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조영재 기자 usc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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