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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할 35명의 남·여 선수대표가 확정됐다고 울산시 태권도협회는 23일 밝혔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할 35명의 남·여 선수대표가 확정됐다고 울산시 태권도협회는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 최종선발대회'에 초·중교 선수 113명이 출전했다.
 울산시 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선발전은 남·여자초등부 각각 8체급과 남자중등부 11체급과 여자중등부 8체급으로 나누어, 전국소체 울산대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평소 배운 기량을 맘껏 펼쳤다.
 울산시태권도협회 차도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소에 태권도장에서 배운 실력을 태권도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각 체급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서천 군민센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로 출전한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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