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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조합원들은 2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대법원의 업무상횡령에 대한 벌금 500만원 확정 판결에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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