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원도심에서 2017 도호부사 행차 재현행사를 펼친다.
 도호부사 행차 재현은 상설적인 운영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생한 역사 교육 현장으로 활용해 중구를 대·내외적으로 알림으로써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도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울산 중구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중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9일을 원도심에서 첫 행차를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7차례 운영된다. 김지혁기자 usk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