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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경찰서는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경찰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하임수)는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경찰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의는 녹색어머니회 재구성, 어린이 보호 및 착한 운전 중점 홍보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2017년 연합회장도 선출했다.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영상을 통해 관내 교통사고의 실태와 교통사고예방 수칙 등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경찰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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