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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공동으로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성적 향상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지도교사, 멘토, 특성화 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성적 향상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올해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현대중공업 공사관리부 최웅의 부장은 '국제대회 MVP 수상과 입상실패 사례를 통한 선수지도를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최 부장은 1985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철골구조물 부분 1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 ~ 11일 제주한림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을 두고 치러진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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