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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신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위원, 통장,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시장, 여관밀집 지역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나눔문화 확산 홍보활동을 했다.

울산 남구 신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명환, 권혜경)는 26일 위원, 통장,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시장, 여관밀집 지역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위기 상황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상시 부착 가능한 미니 현수막 24개를 제작해 통별로 사람이 많이 붐비는 전봇대에 부착하고, 홍보물품 및 부재중 안내 스티커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신정1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나눔천사 기금을 통한 긴급지원과 지역내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후원물품 지급 등 위기상황 극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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