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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2개월 간 2017년 정기지도점검 및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시설의 회계·계약 등 시설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지도점검하고 건전성 확보 및 시설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안전점검은 하절기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전기분야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은 양산소방서에서 점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종사자들의 안전불감증을 불식시켜 시설생활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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