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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임옥택(45) 교수와 ㈜바이오프랜즈는 27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클린 연료인 디메틸에테르(DME)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 임옥택(45) 교수와 ㈜바이오프랜즈(대표 조원준)가 클린 연료인 디메틸에테르(DME)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26일 관계자들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최했다.

 디메틸에테르(DME)는 현재 대흥산업㈜과 LG화학에서 연 6,000톤을 생산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량을 확대하고자 한다. 특히 중국의 매립지에서 발생한 가스를 이용해 디메틸에테르(DME)과 메탄올을 추출한다는 점에서 청정에너지로의 기대가 크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중국 철령시에서 연 5만 톤, 중국 하얼빈 등에서 연 10만 톤 이상의 디메틸에테르(DME)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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