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예술관, 한마음회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입장료 할인을 적용해 어린이날인 5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예술관과 한마음회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한마음회관 체육관에서는 '개구리 햄버거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7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오후 2시부터 한마음회관 로비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피아노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전시 관람객들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마음회관 어린이극장에서 영화를 볼 경우 어린이는 4,000원, 3인 가족 패키지 티켓은 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현대예술관으로 장소를 옮기면 영화와 전시를 할인된 값에 관람할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전과 영화를 함께 보면 입장료를 2,000원씩 할인해주며 전시 관람객들에게는 기념엽서와 아트 포스터를 무료로 나눠준다.  문의 1522-3331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