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운 지난 6일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2017년 광양시 전국 장애인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휠체어 스탠더드 5종과 라틴 5종, 듀오 5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6일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2017년 광양시 전국 장애인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휠체어 스탠더드 5종과 라틴 5종, 듀오 5종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의 장혜정·이익희 선수는 휠체어 스탠더드 5종목, 이영호·박영선 선수는 휠체어 라틴 5종목, 이영호·장혜정 선수는 휠체어 듀오 5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성환기자 cs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