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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경남도민체전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보디빌딩 선수들이 70Kg 체급과 90Kg 체급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은 지난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김해에서 열린 제56회 경남도민체전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강태준, 정다빈 선수가 보디빌딩 70Kg 체급과 90Kg 체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 이들의 선전으로 양산시가 보디빌딩 종목에서 종합 2위의 우수 성적을 거두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웅상문화체육센터 김동훈 강사의 보디빌딩 선수양성을 시작으로, 2012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보디빌딩팀을 창단, 해마다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서 입상하며 공단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강태준 선수는 웅상문화체육센터 헬스 지도자로 보디빌딩에 관심 있는 회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양산시 대표로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하여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선수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 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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