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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그룹 울산시티e병원(재활병원)은 1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을 울산 최초로 개소했다.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그룹 울산시티e병원(재활병원)은 16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을 울산 최초로 개소했다. 재활입원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병동은 간호사 14명, 간호조무사 10명, 간병지원인력 외에 간호조무사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재활지원인력 23명을 추가 배치했다.

 울산시티e병원 관계자는 "재활병동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는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며 "부담스러운 간병 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병문안 기준을 마련해 환자 만족도를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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