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전 5시 50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 개운초등학교 인근 6차선 도로에서 노모(76)씨의 1t 화물차와 조모(47)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노씨는 복부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SUV와 승용차도 추돌해 두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조창훈기자 usjch@
17일 오전 5시 50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 개운초등학교 인근 6차선 도로에서 노모(76)씨의 1t 화물차와 조모(47)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노씨는 복부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SUV와 승용차도 추돌해 두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조창훈기자 usj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