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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효문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허브화 선진 시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 효문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복지허브화 선진 시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청주시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선정된 복지허브화 추진 우수기관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2명과 19명의 복지통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정서지원사업, 결연·후원사업, 취업지원사업, 외식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이다.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주원 위원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모범삼아 더 살기 좋은 효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문동 이번 벤치마킹에 이어 복지허브화 추진 민·관협력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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