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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오영수문학상' 수상 작가로 정찬(64·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계간지 '문학동네' 2017년 봄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새의 시선'이다.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연·김병길)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하며 시상금은 3,000만원이다.
 정찬 작가는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동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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