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는 27일까지 남구 갤러리 한빛에서 열리는 울산수채화협회 소품전 작품.

투명한 수채화의 매력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울산수채화협회는 오는 27일까지 남구 갤러리 한빛에서 '울산수채화협회 소품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나원찬, 최정임, 최현정, 추연희, 이창락 총 5명의 작가가 참여해 아름다운 수채화 작품들을 내건다. 물과 색채의 결합을 통해 표현한 꽃과 나무, 하늘과 시골 풍경 등 자연의 모습을 캔버스 위에 담아냈다. 
 갤러리 한빛 관계자는 "눈부신 5월에 한껏 물 머금은 투명한 수채화의 매력을 가족, 지인과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52-903-0100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