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9월 출범하는 울산인재육성재단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채용하는 인원은  당연직을 제외한 이사 12명, 감사 1명 등 13명이며, 모두 비상근직이다. 임기는 2년이고 연임은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heuiyoung71@korea.kr)으로 접수해야 한다.
 공모 대상자는 인재양성에 헌신했거나 재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 장학사업 및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감사는 공인회계사 또는 대학교수 등 민간분야 전문가로 정하고 있다.
 임원 공개 모집에 나선 재단은 창립 이사회 개최와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9월 출범한다.
  정두은기자 jde03@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