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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및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장애인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2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울산 종합운동장 및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및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장애인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울산 종합운동장 및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울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지훈련은 7월에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9명의 선수중 5명의 선수를 선발해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울산시 선수로는 울산광역시장애인육상실업팀 배유동, 이유정 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김장현기자 uskj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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