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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씨아이엠㈜ 서범수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 북구에 소재한 씨아이엠㈜(대표이사 서범수)가 경남은행의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됐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울산영업본부장과 호계지점 고영준 지점장은 25일 씨아이엠㈜ 서범수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자동차부품제조 전문업체인 씨아이엠㈜는 지난 2002년 설립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 그리고 양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제9회 자동차의 날'에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남은행의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씨아이엠㈜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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